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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where But Home - SEUL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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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너머의 꼭두각시는 여전히 거울상에 불과한가?
Penelope Blackwood
페넬로페 블랙우드
슬리데린
17세
XX
171cm/52kg
혼혈
흑발, 캐 기준 오른쪽 자안, 왼쪽 밝은 하늘색 청안으로 오드아이
단정한 교복, 망사 스타킹, 검은색 구두
캐 기준 오른쪽 눈 밑에 점, 캐 기준 왼쪽 눈 밑에 흉터, 다크서클이 심한 편은 아니나 꽤나 눈 밑에 내려왔다
『통제적인』
『무신경한』
『기복 없는』
뭐든 자신의 시야 안에서, 자신의 손 안에서 자신의 의도대로 상황이 흘러가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그래서 그녀의 뇌는 24시간 상시 돌아가고 있으며 현재의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변수를 생각하고,
심지어 그 너머까지 모든 걸 예측하고 계산하며 자신의 입맛에 맞을 때까지 조율해 나간다.
일상생활에서도 항상 자신의 루틴에 맞게 살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 세심하게 행동하는 편.
본인 기준에 무언가 하나가 어긋난 것을 발견하면 그 하나를 다시 맞추기 위해서 모든 걸 뜯어고칠 정도.
이렇다 보니 자신의 시야 외에 다른 것에는 꽤나 무신경하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자신과 관련이 없다면 눈길도 주지 않는다.
정확히는 자신이 만든 구역 안에서, 시야 안에서 필요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신경 쓰지 않는 편.
자신에게 향하는 직접적인 시비가 아니라면 싸움이 일어나도 모른 척 지나가는 게 대다수이다.
그녀와 대화를 하다 보면 앞에 안 보이는 벽이 있는 듯한 기분도 들 것이다.
대화를 이어가는 데에 특별히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대화 상대를 위해 신경 쓰며 이야기하는 것 같지는 않은 기분이랄까.
예외가 있다면 가문과 가문끼리의 교류가 있었던 사람이거나,
신분적으로 중요한 사람 등은 확실히 신경을 쓰는 편이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특별히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
항상 자신이 세운 루트에 맞춰 하루를 보내고,
엄청 특별한 게 아니라면 하루를 살아가는 감정의 폭도 그대로인 편.
그래서 매일이 무표정, 차분하고 어쩌면 상당히 고압적인 분위기가 디폴트이다.
이상한 일이 생겨도 금방 적응해서 디폴트 상태로 돌아오고,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쉽게 차분함을 되찾는다.
그래서 사람이 어딘가 무감각한, 감각이 망가진 듯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는 편.
예를 들어 어딘가에 베이거나 맞거나 해도 그 순간만큼은 아픈 표정은 지어도 이후에 그 이상의 반응은 없다.
L : 밝은 곳, 도서관, 새콤한 과일, 단독 행동, 밀크티
H : 어둠, 쌍둥이 동생이 키우는 괴상한 식물(평범한 건 좋아한다), 무계획
느릅나무, 용의 심근, 9인치, 튼튼함
손잡이 부분이 가공되지 않은 나무,
머리와 몸통은 깔끔한 검은색에 유럽 고전 복식의 패턴이 새겨져 있다.
손잡이 끝 부분에는 반짝거리는 보라색 깃털이 달려있다.
생일 6월 28일. 탄생화는 제라늄, 꽃말은 그대가 있기에 행복이 있네. 탄생석은 블루 지르콘. |
혈액형 A |
가족관계는 부모, 쌍둥이 동생 블랙우드(Blackwood) 가문은 가문의 어른들 대부분이 죽먹자인 귀족 집안. 가문의 직계들은 모두 칠흑같은 흑발을 가지고 태어나는 특징이 있다. 가문 안에 있는 어른들이 꼰대 of 꼰대라서 귀족과 평민의 차이점을 굉장히 중요시한다. 특히나 귀족이라서, 귀족이니까, 귀족밖에 할 수 없는 무언가에 대해서는 더더욱. 이를 보면 블랙우드 가문은 상당히 구시대적인 편. 원래는 머글에게 그리 공격적이지 않았던 가문이었으나, 그녀의 멀지 않은 조상이 가문의 분위기를 아예 바꿔놓았다. 그 조상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의해서 머글에게 우호적이었던 자들은 제거당했고, 이후에도 가문의 뜻을 따르지 않는 자는 가문에서 제명당하거나 철저하게 교육당했다. |
바텐베르크 가문에서 약혼 제의가 들어와 가문의 장남과 약혼을 했다. 본인은 이것에 대해서 딱히 언급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다. |
타인에게 꽤나 비협조적인 편이다. 정확히는 단체보단 개인 활동을 더 선호하는 편이며, 어쩔 수 없이 단체 행동을 해야 한다면 본인이 그 주도권을 잡는 편이다. |
사람이 굉장히 기품있고 우아한 몸선을 타고났다. 저택에서 교육 받은 것도 한 몫을 하긴 하지만, 타고난 성향이 강한 듯. |
어두운 곳을 극도로 싫어한다. 특히 지하같은 앞이 어느정도 보이면서도 안 보이는 어두운 곳. 차라리 완전한 어둠이 나은 편이라고 한다. |
눈에 띄게 감정 표현의 폭이 줄어들었다. 특히나 자신을 향한 적대적인 악의나 공격에 대해 남의 일이라는 듯 여긴다. 화도 안 내고, 짜증도 안 내고... 별 거 아니라는 듯. |
O.W.L 성적은 O 성적으로 일반 마법, 어둠의 마법 방어법, 마법약 A 성적으로 변환 마법, 천문학, 고대 룬 문자 이외 다른 공통 과목들은 모두 E 성적이다. |
선택 과목으로 머글학, 고대 룬 문자를 선택했다. 제일 자신 있는 과목은 마법약, 제일 자신 없는 과목은 고대 룬 문자이다. 고대 룬 문자가 생각했던 것보다 응용 부분에서 막혀서 O.W.L을 볼 때는 책에 보이는 건 전부 외웠다고. |
빗자루를 굉장히 잘 타는 편이다. 하지만 퀴디치 기숙사 대표 선수 제의도 들어왔었으나 거절했다. |
굉장히 마른 편이다. 하루 세끼를 모두 챙겨먹긴 하지만, 그 양이 꽤나 줄어든 편. 그래서 키에 비해 살이 너무 없어 툭치면 날아갈 것 같다. |
패밀리어를 데리고 있다. 슈가글라이더이며 이름은 라디. |
작은 향수병
털 장식이 달린 검은색 접부채
데릭 S. 블레이크
친관
1학년 때 호그와트에서 처음 만나서 지금까지 인연을 유지하고 있는 친구.
이후 호그와트 밖에서도 같은 순혈우월주의 사상을 가진 블랙우드 가문과 블레이크 가문이
서로 교류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소식을 자주 접할 수 있었다.
약혼으로 대외적인 이미지 소모와 원치 않는 교류를 많이 했었던 페넬로페에게는
그나마 마음 놓고 믿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중한 친구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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