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N. 힐 · XY · 래번클로 · 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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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だぽしゃ

 

[あだぽしゃ - いよわ (dongdang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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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프레이즈

그거 아십니까? 세상에 나쁜 생물은 사람만 있다는 사실!

" 혹시 이곳에 마법 생물 동행은 어렵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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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hase Noah Hill
체이스 N. 힐

 

나이

27

 

성별

XY

 

키/몸무게

190cm / 70kg

 

혈통

순혈

 

기숙사

래번클로

 

외관

회색빛 장발. 하나로 가볍게 묶었다.자안에 분홍빛이 섞인 파이아이.

검은색 셔츠에 흰색 조끼, 넥타이, 바지. 가슴께에 보라색 보석이 달린 브로치.

캐 기준 왼쪽 눈가에 흉터가 있다. 이는 마법 생물에게서 얻은 것.

손잡이 부분이 흰색 바탕에 금색 패턴이 그려졌고 몸통은 검은색인 지팡이를 들고 다닌다.

나나곰

 

성격

『인간 혐오』
『관대한』
『개인주의』

인간 혐오 시작, 인간 혐오 크게 시작,  인간 혐오 빵빠레 불면서 시작...

정말 인간이라는 생물 자체를 원숭이보다도 못하게 본다.

정확히는, 원숭이도 할 줄 아는 말 잘 듣기를 인간은 못 한다면서 극혐을 한다.

이 세상에 일어나는 사건들이 다 인간이 정신 나가서 이성도 놓고 사고 치고 다니는 반면에

우리 착한 동물들(통칭 아기들...)은 얼마나 말 잘 들어 우쭈쭈 감성.

예로부터 조상님들이 말하셨던 동양의 철학인 성악설은 틀린 것이 하나도 없다~ 하고 성악설을 주장하고 다닌다.

정말 대단히 미친 건가? 싶지만, 그가 래번클로 출신인 걸 생각하면 이 정도 미친 게 용하다.

아마 좀 더 깊게 팠다면 극단적 인간 혐오 주의가 생기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

 

하지만 그는 매우, 매애우 관대한 편이다.

물론 마법 생물 포함 모든 동물에게만.

사실 인간들에게도 관대하게 굴어주는 편이다.

그러니까 정말 말 그대로 아무 터치도 안 하고, 간섭도 안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무슨 짓을 하고 무슨 말을 하든 그냥 둔다. 아무 상관도 없는 제3자처럼.

그것이 곧 제 본성이고 제 책임이고 그릇이며, 결국 그 끝이 악행이라면 악한 자이다.

이미 제 그릇을 그렇게 더럽히는 것들에게 왜 간섭이라는 자비까지 베풀어줘야 하는 거지? 라는 마인드.

그러니 그는 당신을 말리지 않는다. 무슨 선택을 하든 결과만이 그에게 중요할 것이다.

그래도 교화를 매우 적극적으로 수용해 주는 편이다. 어떻게 사람이 처음부터 착할 수 있겠는가.

 

공동체 생활을 싫어하는 건 아니다.

그저 할 수만 있다면 혼자서 하는 것이 더 좋을 뿐이다.

사유는... 그 공동체보다 본인이 혼자 하는 것도 충분할 거라서.

어떻게 보면 인간 혐오를 하는 탓에 타인을 잘 믿지 않는 것도 있다.

뭐든 자신의 뇌로 인식한 것만을 믿고, 자신이 본 것만을 본 것으로 친다.

도움을 다 거절한다 그런 건 아니지만 아마 대부분의 도움을 거의 하지 않아도 되는,

사실 하지 않아도 됐던 시간 낭비 정도로 생각할 것이다.

괜히 사람의 도움도 몰라 본다며 실망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는 애초에 당신에게 요청도 하지 않았으니.

 

L/H

L 마법 생물을 포함한 모든 동물, 사람 한 명도 없는 오래된 도서관, 겨울
H 인간, 전쟁, 범죄

 

특징

생일 7월 3일. 탄생화는 흰색 양귀비, 꽃말은 망각. 탄생석은 록 크리스탈.

혈액형 O

가족관계는 부모. 외동이다. 아버지, 어머니 모두 순혈. 그의 가문 힐(Hill) 가문은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가문이다. 그저 순혈 가문이기 때문에 보이는 전형적인 우월주의가 보이는 정도. 적당히 돈 많고, 부족할 거 없는 평범한 집안이다. 그의 모친 쪽이 꽤나 이름 날렸던 래번클로 배출 가문 출신이다. 그는 방계 가문 출신이지만 유전자의 힘이 강했던 모양.

지팡이는 유니콘의 털, 11인치, 튼튼함, 서어나무. 손잡이 부분에 금색 고딕풍 패턴이 새겨져 있다. 본인이 들고 다니는 스태프 안에 넣고 다닌다.

보시다시피 동물들을 사랑하다 못해 인간 혐오를 하는 사람이다. 그만큼 마법 생물에 대해 많은 애정을 가지고 살아왔다. 호그와트 졸업 이후, 그는 예명으로 관련한 논문도 여럿 썼다.

순간 이동 마법을 전혀 못한다. 빗자루를 타는 것이 더 좋았다는 본인의 입장. 실제로 빗자루 타는 실력이 꽤 수준급이다.

학창 시절 성적은 매우 우수한 편이었다. 아무리 놓쳐도 O.W.L에서 모두 A 이상을 받았다.

고등 마법처럼 까다로운 마법을 제외하면 쉬운 마법들은 모두 무언 주문으로 사용한다. 그의 개인주의 성향도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는 걸 알기 때문... 그만큼 어디서 마법으로 까여본 적은 없다. (순간 이동은... 노코멘트.)

 

소지품

회중시계

손수건

 

선관

(-)
-

 

개인 서사

학창 시절에 '미X놈'이라고 많이 불렸다. (좋은 뜻이든 나쁜 뜻이든...)

아마도 사람마다 그를 기억하는 이미지가 꽤나 많이 다를 것...

성적은 꽤나 우수했기에 몇몇 교수들에게 러브콜을 받았으나 다 거절했다.

 

지금은 혼자 이곳저곳 여행 다니면서 마법 생물들을 연구한다.

논문도 쓰고... 책도 출판하려고 준비했었다.

본인의 연구소에서 모든 생활을 하고 있으며 집에 들어간 지도 꽤 오래됐다. 

 

 

 

 

 

[초대한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얼굴 봐서 나쁠 건 없을 것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