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성장] 체이스 N. 힐 · XY · 래번클로 · 순혈

 

 

캐치프레이즈

그거 아십니까?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는 사실!

" 뭐, 뭐라는 거야. 너는 신경 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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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hase Noah Hill
체이스 N. 힐

 

학년

1학년

 

성별

XY

 

키/몸무게

140cm / 34kg

 

혈통

순혈

 

기숙사

래번클로

 

외관

회색빛 머리카락. 캐 기준 오른쪽 옆머리를 땋았다.

자안에 분홍빛이 섞인 파이아이.

교복은 단정하게 입었고, 검은색 플랫 슈즈를 신었다.

 

성격

『까칠한』
『외강내유』
『독립적인』

말도 툭툭, 행동도 툭툭... 뭐 하나 다정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괜히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으면 시비를 건다거나, 의미 없는 가시 돋친 말을 한다거나...

어째 영락없는 다가가기만 하면 바로 가시를 세우는 고슴도치다.

쉽게 감정에 휩쓸려서 욱하는 면도 있고 삐지는 건 또 세계 1위다.

정말 성가신 아이... 라고 해도 할 말이 없다.

어딘가 깐깐하다고 해야 할지 아무튼 자기만의 기준이 있어 보이는데,

그게 너어어무 까다로워서 이 세상 것들은 본인의 눈에 마음에 드는 게 하나도 없다.

 

이 성격에 조금의 변명을 해보자면, 일종의 자기 보호 차원이다.

실은 진짜 속내는 여리고 쫄보라서 그걸 안 들키려고 괜히 더 왁왁거리는... 그런 거다.

물론 이걸로 그의 집 나간 싸가지를 정당화할 수는 없으나

적어도 누군가를 일부러 골탕 먹이려고 하는 짓은 아니라는 거다.

칭찬해 주면 좋아하고, 도와주면 고마워하면서 다 기억해 준다.

다만 좋다는 걸 좋다고 안 하고, 고맙다는 걸 고맙다고 그대로 말하지 않는 것뿐...

 

이렇다 보니 항상 혼자 다니고 혼자 행동한다.

절대로 친구가 없어서(...)가 주 요인은 아니다.

원래도 고독을 즐기는 사람이기도 하고 사람이 없으면 침울해지는 그런 성격도 아니다.

그냥, 혼자서도 알아서 척척하고 아무 데나 풀어둬도 잘 노는 그런 사람이다.

적응력이 빠른 거 아니냐고 말한다면 그렇다고 답할 수는 있다.

어쩌면 여태 혼자 잘할 수 있었으니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불필요하다 여긴 걸지도 모른다.

 

지팡이

유니콘의 털, 서어나무, 튼튼함, 11인치
끝이 둥그런 손잡이 장식과 겉에 금색 고딕풍 패턴이 새겨져 있다.

 

L/H

L 사람 한 명도 없는 오래된 도서관, 겨울, 눈(雪)
H 지나친 관심, 늑대 인간, 산성 캔디

 

특징

생일 7월 3일. 탄생화는 흰색 양귀비, 꽃말은 망각. 탄생석은 록 크리스탈.

혈액형 O

가족관계는 부모. 외동이다. 아버지, 어머니 모두 순혈. 지금은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서 친척과 함께 살고 있다. 그의 가문 힐(Hill) 가문은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가문이다. 그저 순혈 가문이기 때문에 보이는 전형적인 우월주의가 보이는 정도. 적당히 돈 많고, 부족할 거 없는 평범한 집안이다. 그의 모친 쪽이 꽤나 이름 날렸던 래번클로 배출 가문 출신이다. 그는 방계 가문 출신이지만 유전자의 힘이 강했던 모양.

취미는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도서관에 출석하는 것. 그냥 할 게 없어도 도서관에 출석해서 하루를 보낸다.

나중에 3학년이 되면 선택 과목을 전부 다 듣겠다는 다짐이 있다. 이유는... 딱히 없고 그냥 하고 싶어서. '왜? 다들 궁금하지도 않나? 어차피 들어서 나쁠 건 없잖아.' 같은 마인드.

 

소지품

회중시계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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